성조숙증 Q&A

우리 아이, 성조숙증 일까요? - 여자아이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조금씩 보이는 데 성조숙증인가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액모가 발견되었다면 2차 성징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이니 조숙증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초경 시기, 뼈나이, 예상키 등을 진단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아의 경우, 이른 초경으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 여성질환 발병 가능성 증가 등이 염려되므로 초경이 임박해서 치료하는 것보다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초경 시기를 더 많이 늦출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때부터 가슴이 좀 나오기 시작하고, 5학년이 되자 얼굴에 여드름까지 나네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가슴 나오는 게 성조숙증인가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에 가슴 멍울이 시작되었다면 성조숙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슴 멍울의 시작 시점이 더 일찍 진행되었는데 확인을 늦게 했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가슴 멍울이 생기고 나서 1년 반 ~ 2년 사이 초경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른 초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슴 멍울의 시작 시점을 정확하게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경 이후에는 평균적으로 3cm~8cm 정도 더 크는데, 초경할 때의 키가 작을수록 최종 카도 작기 때문에 사춘기 지연 치료를 통해 키 클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최종 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 딸입니다. 키 133cm 몸무게 40kg입니다. 초등 1학년 때보다 6cm 크고, 7kg 정도 더 쪘습니다. 출산 때는 정상체중(3.46kg)이었지만 백일에 10kg, 돌 무렵엔 15kg 정도 살이 찌고 먹는 것도 또래 애들보다 약 두 배 정도 잘 먹었습니다. 성조숙증을 의심해 봐야 할까요? 따님은 현재 키는 큰 편이지만 10kg 정도 과체중입니다. 소아비만인 경우 여성호르몬 분비에 의한 성조숙증으로 인하여 초경이 빠를 확률이 높으므로 지금부터 체중 관리 등 예방 차원에서의 관리를 시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나 이 가 아이 제 나이보다 빨라 성장판이 일찍 닫힐 가능성도 있으므로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뼈나 이, 예상키, 예상 초경 시기 등을 체크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딸, 가슴 멍울이 만져져서 타 병원에서 검사를 했더니 뼈나 이는 1년 정도 빠르지만 호르몬 수치 상 성조숙증은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현재 3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를 하고 있는데 그냥 두어도 되는 건지 불안합니다.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늘어난 스트레스나 환경호르몬에의 노출 증가, 선정적인 콘텐츠 혹은 어른들이 보는 드라마 시청, 식습관 변화 등에 따라 단기간에 호르몬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추적 검사 중에 갑자기 초경을 시작하거나 2차 성징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등 사춘기 진행 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수 있어요. 때문에 성조숙증 진단이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골연령이 빠른 편이라면, 평소 사춘기 속도를 가속할 수 있는 생활습관(고열량 식품섭취, 운동 부족, 수면장애 등)의 관리와 함께 예방 차원에서의 치료도 권장됩니다.
우리 아이, 성조숙증 일까요? - 남자아이
12살 남자아이, 키는 147cm에 몸무게는 37kg로 왜소한 편인데 벌써 콧수염이 새까맣고 음모도 조금 났습니다. 목소리도 변성기가 온듯하기도 하고 성조숙증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키와 체중은 정상 범위입니다. 다만 겉으로 드러나는 2차 성징의 신체 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면, 그만큼 뼈나이 진행도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걱정하기보다는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뼈나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참고로, 남자아이의 평균 사춘기 시작 나이는 12~14세 정도입니다.) 뼈나이 진행에 있어서 과체중 혹은 소아비만보다는 살짝 마른 듯한 체중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신장 대비 체중을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바른 식습관 및 운동 습관 관리는 필수입니다.
초4 아들, 작년에 비해 10cm나 컸어요. 다른 증상은 없어서 키가 잘 크는가 보다 했는데 최근에 부쩍 얼굴에 뾰루지가 보입니다. 성조숙증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은 보통 1년에 5~7cm 정도씩 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6개월에 5cm 이상, 1년 성장치가 10cm 이상이라면 사춘기 시기의 급성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아이의 경우 작년 초 3부터 급성장이 시작된 것일 수 있으니 정확한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통 남아의 사춘기 첫 징후는 고환의 크기 증가와 음모로 판별하며, 그 외에 호르몬 변화로 인한 머리 냄새, 여드름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의 키와 뼈나 이에 따라 치료 여부가 결정되겠지만, 키가 또래 평균 키보다 작거나 목표 키가 꽤 큰 편이라면 서둘러 검사와 치료 방향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 성조숙증 진단을 받고 호르몬 치료를 2년 진행했습니다. 치료 중에도 안 크더니 치료 종료 후에도 몇 개월간 키가 정체 상태입니다. 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할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춘기만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키 성장도 동시에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성장 촉진한 약 처방을 통해 호르몬 억제 치료로 관리해온 골연령은 빨라지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그동안 억눌려있던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다시 활성화시켜 주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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